원어설교본문

요1:43 나를 좇으라

아론33 2009. 3. 16. 16:57

나를 좇으라

요1:43


본문에 보시면 예수님이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서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44절에 기록하기를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빌립은 12제자중 최초로 부름을 받은 사도로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히에라 폴리스라는 곳에서 순교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빌립에게 있어서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주님이 말씀하신 나를 좇으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나를 좇으라하신 것은 그리스도가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따라야 할 것과 따르면 손해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은 그리스도만은 우리가 따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시면서 성도들은 가리자고 정의를 내리십니다. 그러면서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바른 관계가 무엇이며 그 가지의 역할과 사명,가지에 대한 기대등이 나타나 있습니다. 사복음서 중에서 요한복음에만 나타나는 이 특별한 기사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다시 말씀드려서 생명을 공급하시는 예수님-포도나무의 열매를 위하여 가지와 잎에 영양소를 공급해 주듯 우리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자원들을 끊임없이 공급하시는 예수님,계절에 관계없이 버텨서서 봄에는 싹이 독게하고,여름에는 잎이 피게하고 가을에는 결실을 맺게하듯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함께 계셔서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거두시는분,그분은 바로 우리의 영육간에 생명의 원천이요,모든 필요를 충족시키는 공급자이기에 우리는 주님을 좇아야 합니다.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2.나를 좇으라고 하신 것은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이되기 때문입니다.


 요14:6/에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이 그토록 유명한 것은 바로 그분이 하나님게 이르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누구든지 예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롤 갈 자가 없다는 것이 에수님의 선언입니다. 또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것이 베드로의 설교의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구원 얻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래서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에수님은 아버지를 아는 길입니다.

 요14:9/아들은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나의 행한 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내말은 내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다. 하는 것이 에수님의 주된 강조 내용입니다.

 에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고,아버지의 의를 이루었고,아버지의 말씀을 전했고,아버지의 요구에 순종했습니다. 이것이 아들 에수를 통해서 아버지를 알 수 있는 근거요 이유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독생하신 에수께서 아버지를 나타내 보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때 하나님이 그를 나타내 주신 것처럼,오늘 사람들이 에수님을 볼 수 없을 때 우리가 예수님을 나타내 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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