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에 관한 성경적인 교훈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갑니다. 인간이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규범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규범을 준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한 단어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예절이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범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죽고 새롭게 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5:17」 기독인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것으로 족하지 세상사람들이 지키는 예의는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기독인은 세상 사람들이 지키는 예절이 필요없을까요?
예절은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옛부터 동방의 예의바른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예의보다 더 고귀한 예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마5:20」 그들의 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마5:16」
마음으로 사랑하는 데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아니하면 사랑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예절은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에게 무례하게 해서는 아니합니다.「고전13:5」
◎ 우리가 수련회기간 동안 생각해보고자 하는 예절은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예절,
2」 이웃에 대한 예절,
3」 나에 대한 예절,
예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한 부분입니다.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잘 실천하는 것이라고 믿고 기독인의 올바른 예절을 잘 배우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에 대한 예절 ♤
1」 들어가는 말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그의 형상으로 지으셨는 데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려하여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 사랑을 나누길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가 어떠한 존재이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를 잘 밝혀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까? 서로에게 질문하여
봅시다.
1)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께 예의를 갖추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섬길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시33:5-8
2)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성경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를 지켜보신다는 것을 미리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어떠한 역할을 할까요? 딤후3:16
3) 예배의 정신
성경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창1:1 내가 가지고 있는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 전부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규칙적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잊어버리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바로 예배의 전신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롬12:1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아니하십니다. 창4:5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예배해야 합니까? 요4:24
4) 예배에 관한 예절
요4:24의 '신령'은 '성령'의 다른 표현입니다. 이 말은 '육'으로 예배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즉 자신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진정'이란 '진리'의 다른 표현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미가6:6-8.
5) 주일을 지키는 마음
주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사람들은 실망하여 전부 자신의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예수의 시대는 끝이나고 예수의 가르침은 헛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옳다고 인정하시고 예수님의 가르침이 진리라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구원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나, 주일은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에 지켜야 합니다.
고전3:21-23은 우리에게 어떤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한 지 토론해 보십시다.
6) 헌금에 관한 예절
헌금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 중에 일부분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을 기뻐하실까요? 고후9:7
하나님은 어떤 때에는 부자의 많은 돈보다 과부의 동전 두 개를 더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는 심지어 우리 자신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전6:19-20은 우리에게 무어라 말씀합니까?
7) 하나님과의 대화 예절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도우시는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어떤 이는 큰 소리로 해야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생각하고 통성으로만 기도합니다. 어떤 이는 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쉴 사이 없이 말합니다. 어떤 이는 우는 소리로 기도해야 하나님이 잘 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어떤 이는 기도를 많이 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또 어떤 이는 목회자의 기도가 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목회자에게만 매달립니다.
기도에 관해서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주는 마6:5-8을 읽어보고 올바른 기도에 대해서 토론하여 봅시다.
8)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입니다. 주기도문을 함께 읽어봅시다. 마6:6-9 주기도문의 첫 부분은 어떠한 말로 시작합니까? 9절 이 말은 무슨 뜻입니까?
9) 모든 권세는 우리 하나님께
주기도문의 마지막은 어떠한 말로 끝납니까? 13절 우리는 이 말에서 기도에 대한 어떠한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까?
2」 나가는 말
하나님은 속지 아니하십니다. 요즈음 어떤 신학자들은 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아니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도가 지나쳐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장난으로 예배하는 자들, 말씀을 무시하는 자들, 교회에서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구하는 자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을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일4:8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은 복을 세어보십시오.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는 우리의 노력은 켤코 하나님의 사랑에 비해 크지 아니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셨습니다.
조장의 지도아래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서로 진지하게 나누어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이웃에 대한 예절
1」 들어가는 말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아니하십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며 믿음이 있다는 사람들을 우리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습니까? 이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려면 가을이 되어 무슨 열매를 맺는지를 보면 됩니다. 마7:17-19.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의 행위를 보면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마귀의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성령의 열매들을 맺으면 하나님의 자녀임이 분명하고 나쁜 열매를 맺으면 마귀의 권속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같은 한 줄기입니다. 마22:37-40. 이 말은 하나님의 사랑은 이웃사랑으로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것은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두 계명은 항상 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1) 국가에 대한 예절
하나님은 국가를 만드시고 그 제도를 통해서 이 땅을 통치하십니다. 기독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통치에 의지하는 사람이기에 세상의 법은 따르지 않아도 됩니까? 바울과 베드로는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알아봅시다. 롬13:1-2, 벧전2:13-17.
만일 국가가 기독교를 박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국가가 정의를 실천하지 못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2) 성에 관한 예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서구화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성적으로 점점 문란해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은 아무에게나 쉽게 몸을 허락하는 여성을 아내로 맞아서는 곤란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한 때의 정욕을 참지 못하는 인내심이 없는 남성을 남편으로 삼아서는 크게 고생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혼전 성관계를 가진 사람들은 관계 후에 이러한 의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나말고 다른 사람과도 이러한 관계를 가지지 않았을까?' 혼전성관계는 의심과 미움으로 쉽게 파멸에 이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엡5:3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선물을 많이 주셨습니다. '성'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인 '성'을 하나님의 법에 맞게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바로 '결혼'입니다. '성'은 '결혼'이란 법안에서만 정당성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3) 아랫사람을 향한 예절
보통 예절은 아랫사람이 어른에게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갖추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존경을 받는 어른들은 아랫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사람들 이였습니다. 아랫사람을 이유 없이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은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징서 나이 많은 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딛2:2-3.
4) 약한 자에 대한 예절
우리는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후6:17-18. 우리가 거룩한 자가 되어야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마5:13-16.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우리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두 가지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어려운 사람을 대표하는 두 종료의 사람이 있습니다. 고아와 과부입니다. 고아와 과부는 자신의 힘으로 생계를 꾸려갈 수 없습니다. 누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야고보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약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5) 부모에 대한 예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를 주셨습니다. 부모님께 불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효도를 말하고 있습니까? 신27:16
2」 나가는 말
사람은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 까요? 이웃을 잘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친절히 하기를 원하십니다.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서 하나님의 완전에 까지 나아가도록 신행에 열심을 가집시다.
나에 대한 예절
1」 들어가는 말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왕국의 제사장이고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처럼 자신을 관리해야 합니다. 자신을 학대하거나 미워해서는 곤란합니다.
1) 우리의 신분
벧전2:9을 읽고 성경이 말하는 우리의 신분을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교회'라는 말은 '부름을 받은 자의 무리'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세상의 원리와 다르게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원리대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살면서 어떻게 천국의 원리대로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들이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어떠한 원리를 가지고 살았습니까? 민12:3을 일고 답해봅시다.
2)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나라
고전3:16을 누가 일고 느낌을 말해보십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모임이 하나님의 나라의 축소판이고 우리의 모임에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가 존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교회가 성령의 원리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는 데 성령의 원리는 어떠한 결과를 가져옵니까? 갈5:22-23.
3) 나에게 다가온 고난
하나님의 사람 중에는 이유 없는 고난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시고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기도 합니다. 알 수 없는 고난이 다가올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까? 욥23:10.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있는 자들은 고난에 좌절하지 아니합니다. 어려움이 다가온다고 좌절하고 자신을 포기하는 자는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43:1-7은 우리에게 어떤 사실을 알려줍니까?
4) 세상의 빛과 소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삶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웃의 삶에 동참한다고 하며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하나님의 백성이 있을 수 있습니가. 마5:13은 우리에게 어떠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소금은 소금으로 있을 때에야 제구실을 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우리의 아름다운 선행과 거룩함을 보고서 돌아오는 것이지 우리의 동참을 보고서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신자들의 삶을 알아야 하지만 그들의 삶에 물들어서는 곤란합니다.
롬12:2을 읽고 어떠한 것을 본받지 말아야 하는 지 생각해봅시다.
5)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즐거워 함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통해 다스리십니다. 인간은 이 땅을 다스릴 뿐만 아니라 이땅의 것들을 누릴 권한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즐거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창1:28은 우리에게 어떠한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촉구합니까?
많은 사람들은 지구의 환경 파괴를 기독인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기독인이 이 땅을 정복하고 파혜쳐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파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상속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것을 상속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주님의 뜻대로 잘 보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나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며 이 아름다운 주님의 선물을 많은 사람이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나가는 말
인간은 하나님의 영으로 만들어 졌지만 또한 흙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어느 누구도 서로에게 대해서 교만할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에 거하십니다. 우리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히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동시에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중에 임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에 넘어져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롬8:28. 우리가 하나님의 장성한 자녀가 되기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견뎌나갑시다. 그것이 나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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