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설교본문

삼상15:22-23 순종이 제일이라

아론33 2009. 3. 16. 19:32

순종이 제일이라


  삼상15:22-23 / 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And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

kai; eiFpen Samouhl eij qelhto;n tw'/ kurivw/ oJlokautwvmata kai; qusivai wJ" to; ajkou'sai fwnh'" kurivou ijdou; ajkoh; uJpe;r qusivan ajgaqh; kai; hJ ejpakrovasi" uJpe;r stevar kriw'n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For rebellion is as the sin of witchcraft, and stubbornness is as iniquity and idolatry. Because thou hast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th also rejected thee from being king.

3068

6963

8085

2077

5930

3068

2656

8050

559

 

  h/:hy]

l/q

[m'v; 

jb'z<

hl;[o

  h/:hy]

  $p,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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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a;

삼상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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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qB]

["mov]Ki

 !yjib;z]W

 t/l[oB]

h~w:hyl' 

 $p,jeh'

lae%Wmv]

rm,aYow" 

22절

NE  

P.NMSG

P.VQNG

C.NMP 

P.NFP 

P.NE 

 T.NMS  

NE 

CW.VQIMZS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다른 제사를

번제와

여호와께서

좋아하시겠나이까

사무엘이

가로되

 

o@ti aJmartiva oijwvnismav ejstin ojduvnhn kai; povnou" qerafin ejpavgousin oti ejxoudevnwsa" to; rJh'ma kurivou kai; ejxoudenwvsei se kuvrio" mh; einai basileva ejpi; Israhl

352

2459

7181

2896

2077

8085

2009

  lyIa'

  bl,j, 

bv'q;

b/f

  jb'z<

  [m'v;

  hNEhi

.!yliyae 

bl,jeme 

byviq]h'l]

b/f

jb'Z<mi

["~mov]

hNEhi 

  NMP

P.NMSG 

P.VHNG

AMS 

 P.NMS  

VQNG

J  

수양의

기름보다

듣는 것이- 나으니

낫고

제사보다

순종이

(보라)

 2656  $p,je / 기쁨, 즐거움 <바라다, 소원하다.   8085  [m'v; / 듣다, 경청하다, 유의하다, 순종하다, 주의하다, 듣고 응답하다  2896  b/f  /  좋은, 선한, 아름다운<좋다, 선하다.  7181  bv'q; / 잘듣다, 주의하다, 경청하다.  



3988

3282

6484

8655

205

4805

7081

2403

3588

 

  sa'm;

@['y"

  rx'P;

!ypir:T]

@w<a;

  yrIm]

  !s,q,

  ha;F;j'

yKi

삼상15장

T;~s]a'~m;

@['y"

 rx'=p]h'

 ypir:t]W

@w<a;w]

 yrIm,

!~s,q,~ 

AtaF'j'

yKi

23절

VQAMYS

P

VHNA

C.NMP

C.NMS

NMS

NMS

NFSG

C

 

 ⑧왕이버렸으

  므로

   ⑤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②거역하는 것은

  ③사술의

  ④죄와 같고

   ①이는

 


4428

3988

3068

1697

853

  &l,m,

sa'm;

  h/:hy]

rb;D:

tae

.&l,M,mi

*s]a;m]YIw"

hw:hy] 

rb'D] 

Ata, 

P.NMS

CW.VQIMZS.MYS

NE

NMSG

O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여호와의

  ⑪말씀을

   





7081  !s,q, / 예언, 조짐, 신탁, 점치는 것 <점치다. 예언하다.  4805  yrIm] / 항거, 배반, 반역 <항거하다. 배반하다, 불순종하다  205 @w<a; / 1. 텅빔, 공허, 헛되고 공허한것, 2. 거짓, 사기  3. 사악, 불법  4. 불행, 역경, 재난, 슬픔   8655  !ypir:T] / 드라빔(가정신의 일종, 일종의 부적),   6484  rx'P; / 무디게 만들다, 강요하다, 억압하다, 때리다, 부정사 - 완고함, 강팍  3988  sa'm; / 거절하다(하나님과 그의 명령을 거스리는 사람에 대해)거절하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왕1)으로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신정통치의 왕국을 세우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신명기에 나타난 왕의 제도와 같이 사울은 왕으로서 언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쓰고, 배우며, 행하면서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려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이요, 섭리였습니다.


  처음에 사울은 하나님의 선택함을 입고2),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3) 부분적으로나마 하나님의 예언적인 사역도 감당하였던 신정통치의 적임자로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온 백성 이스라엘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살 수 있도록 사울에게 주님은 영적인 환경을 온전하게 제공하셨습니다.

  영의 사람 사울은 이러한 주님의 뜻을 헤아려 왕으로 세움을 입었을 때에 모든 영적인 정서, 지정의가 하나님을 향하여 올바로 작용하였습니다.  겸손함이 왕 된 지도자에게 있었고, 그 주변에는 하나님께 감동된 훌륭한 인재4)들이 있어 인적인 환경도 주님이 온전하게 제공하셨습니다.   그러하기에 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적법한 권한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신앙적인 부흥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그에게 주어졌던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왕에게 주신 권위와 지도력을 바탕으로 영적인 정비를 강화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험의 무대가 바로 암몬과의 전쟁이였습니다.   그 전쟁에서 사울은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의분을 가지고 적대국 암몬과 그 수장 나하스를 능력 있게 잘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삼상11:1-6 /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11. 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삼 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이 전쟁을 통하여 사울은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장하시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당할 수 있는 저력이 자신과 백성에게 있음을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쁨과 확신과 감사도 잠시 그와 백성에게 두 번째로 찾아온 신앙의 시험 앞에 그만 그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시험의 장은  블레셋과의 전쟁이였습니다. 

  블레셋은 함의 후손 -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 -이요 그 중에 구스의 후손으로 그 조상 중에는 니므롯이 있었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5)이라고 할 정도로 기골이 장대하며 조상의 전통에 따라 싸움에 능한 족속들이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이스라엘의 역사 시초로부터 이들과 선민들을 끊임없이 충돌하고 때로는 그들의 속국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들을 굴복시키는 반전(反轉)에 반전(反轉)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는 영적인 승자요 패배자는 바로 영적인 패배자라는 공식이 이스라엘의 역사 전반에 흐릅니다. 


  영적인 승자가 되는 제일의 조건은 바로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6)['mov 듣는 것 byviq]h'l7)]입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요, 듣는 다는 것은 문자적인 뜻일 뿐 아니라 말씀을 유의하여 듣고, 경청하며, 그 말씀에 주의한다는 의미입니다.   순종하고, 말씀에 유의하지 살지 못할 때 이스라엘의 믿음의 권세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주변열강들에게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것이 성경에 기록된 경험된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들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주님은 미리 말씀을 통하여 경고함으로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원리적으로 선포하셨고, 모세를 통하여 사사들과 사울 이후에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전달된 말씀들이였습니다.  

  그러하기에 순종이 제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 길이 없고,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지탱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영적인 원리는 똑같이 믿는 우리들에게 적용이 되어 집니다.  순종하면 믿음이고, 순종하지 아니하면 올바른 믿음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일에, 배우는 일에, 행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해야 믿음이요, 교회요, 하나님의 나라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선순위지 제물이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고 사무엘은 본문을 통하여 사울과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데 이러한 상식을 벗어나는 것이 바로 사울에게서 일어납니다. 그는 처음에 블레셋을 치기 위하여 숫자적으로 열쇠인 상태에서 그들과 용감하게 맞섭니다.  그러나 블레셋 진영에서 병거와 마병 3만 6천과 해변의 모래와 같은 적대국의 수많은 백성들을 보고서는 그만 전의를 상실합니다(삼상13:1-7 /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틈과 은밀한 곳에 웅덩이에 숨으며).  그리고 그 조급함에서 사무엘이 드려야할 번제와 화목제의 제사를 왕의 권한과 직권으로 드리고 맙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인간적인 상식으로 보면 사울의 행위가 문제될 것 같지 않지만 성경적인 입장에서 보면 명백한 월권행위입니다8).  레위 제사장 외에 여호와의 제사를 함부로 드릴 수 없는 것이 성경적인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도적 장치 아래서 행위가 통제되어져야지 인간의 상식적인 차원에서 교회의 제도가 시행되어 진다면 하나님의 책망을 면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울의 행위를 보고 즉각적으로 사무엘은 책망을 합니다.     

  삼상13:13-14 /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9)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이 책망을 들은 후에 사울은 자신을 수정하고, 돌아볼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그 책망을 올바로 듣지 못합니다.  그러한 모습이 사무엘을 통한 하나님의 명령이 사울에게 전달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사무엘은 사울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삼상15:1-3 /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만군의 여화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이 말씀을 들은 사울은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그리고는 재차 자신의 판단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는 결절을 내리고 맙니다.


  삼상15:7-9 /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를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 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주님은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지 아니한 사울 이것이 사울이 버림받은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여기에서 명령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세우신 것이지 자신의 생각을 이루고, 자신의 뜻을 성취하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것도, 세우시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10) 하기 위해 또는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사역자로 직분자로 세우시는 것이지, 우리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그러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곳에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11)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당신의 삶을 내어 맡기신 것은 주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본이 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러한 본을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는 제일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12).



  만일에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사울이 본문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이것이 악한 일이요, 이것이 거역하는 것이요, 이것이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사무엘은 사울을 거세게 책망합니다.  그 결과 사울 왕은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하였다고 기록되여 있습니다13).

  이전에 사울의 곁에 주의 영으로 충만하였던 자들을 사라지고, 영적으로 무감각한 자들이 이제 그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말로는 신접한 여인에게 자신의 운명을 점치게 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 맙니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 이유를 역대상10:13-14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대상10:13-14 / 13.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리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1) 신명기17:14-20 /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  16. 왕이 된 자는 말을 많이 두지 말것이요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것이니(사31:3)····  17. 아내를 많이 두어서 그 마음이 미혹되게 말 것이며 은금을 자기를 위하여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우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2) 삼상9:15-17 / 17.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라 내 백성을 통할하리라 하시니라. yMi['B] rxo[]y" hz<  ou|to" a[rxei ejn tw'/ law'/ 통할하리라 - 규율에 의해 억제하다, 다스리다. 롬15:12 또 이사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3) 삼상9:9-13 /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rjea' ble  kardivan a[llhn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yhila> j'Wr wyl;[; jl'x]Tiw"  h@lato ejp! aujto;n pneu'ma qeou'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하니  !k;/tB] aBen"t]YIw"  kai; ejprofhvteusen ejn mevsw/ aujtw'n  크게 임하므로  / rushed upon him Ju14:6 삼손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κατευθυνω(지도하다, 바르게 안내하다, 인도하다 눅1:67, 79 /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손에 아무것도 없어도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음같이 찢었으나 ,19;15:14;1S10:6,10, 11:6;16:13;18:10


4) 삼상10:25-27 / 25.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26.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은 .!B;liB] !yhila> [g"n:Arv,a lyIj'h'  uiJoi; dunavmewn(δυναμισ NGFP )w|n hyato([g"n: 만지다, 마음을 건드리다, 마음을 움직이다.출18:21, 25 / 21.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απτωVIAMS3 불을 붙이다, 불피우다, 불을켜다, 접촉하다, 관계되다, 소속하다, 만지다  신약에서는 주님이 손을 대시는 것으로 잘 나타남 그리하여 주님의 손길이 닿는 곳 마다 치료되고, 회복되는 역사를 이 용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마8:3 예수께서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8: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마9:29 이에 에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막6: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눅8: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눅6: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δυναμισ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하나님께 감동된 사람은 위대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요셉과 다니엘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창41:37-46 /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이는 자가 없도다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눅3:23 예수님  삼하5:4 다윗  대상23:3 레위사람들의 계수연령/  단4:18 나 느부갓네살 왕이 이 꿈을 꾸었나이 너 벨드사살아 그 해석을 밝히 말하라 내 나라 모든 박사가 능히 그 해석을 내게 할게 하지 못하엿으나 오직 너는 능히 하리니 이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네 안에 있음이니라)     kuvrio" kardiva" aujtw'n      그와 함께 갔어도  27. 어떤 비류는 가로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5) 창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givga" rBoGI giant = 거인, 장사 Tiatan(ic타이탄 같은)  삼상17:50-51 /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 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r,a;B; rBoGI t/yh]li ljehe aWh  ou|to" h[rxato einai givga" ejpi; th'" gh'"   출13: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삿13: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삼상5: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6) .!yliyae bl,jeme byviq]h'l] b/f jb'Z<mi ['mov] hNEhi 신28:1-6 /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창26:3-5, 12-16 / 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신30: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신3011-14 / 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13.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삿2:20-23 / 20.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여 이르시되 이 백성이 내가 그 열조와 세운 언약을 어기고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은즉  21. 나도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남겨 둔 열국을 다시는 그들의 앞에서 하나도 쫓아 내지 아니하리니  22. 이는 이스라엘이 그 열조의 지킨 것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 하나 그들로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23. 그 열국을 머물러 두사 속히 쫓아 내지 아니하시며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지 아니하셨음이 이를 인함이었더라. 


7) 말씀을 듣지 못하는 이유 1) 고집이 세기 때문  느9:29-31, 34-36 /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34. 우리 열방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열조가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의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35.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한고로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삽는데   2) 말씀에 대한 무관심  슥1:3-4 / 3. 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7:11-12 / 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3)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어서 렘6:10-11 /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 하니  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르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8) 레1:7-9 /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9) T;l]K;s]nI 어리석게 행동하다.  잠13: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10) 신33:3-4 / 3. 여화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11) 마1:22, 2:15, 23  13:35,  21:4  마4:14,  마6:10,  마26:54, 56. 


12)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라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눅4:31-35 / 32. 저희가 그 가르침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음이러라. 


13) 삼상16:14 /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kai; e[pnigen aujto;n pneu'ma ponhro;n para; kurivou  e[pnigen  <πνιγω질식시키다, 숨을 막다, 목졸라 죽이다, 숨막히게 하다. 마13:7   즉 세상의 영이 믿음의 사람을 짓누르는 상황 마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느 ㄴ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