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23 은혜의 우월성 롬11:1-10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양자로서 언약과 율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한 예배와 약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보아야(롬9:4)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로부터 사도 바울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까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 앞에 정면으로 충돌하거나 반기를 드는 삐뚤어지고 완악한 심령을 가진 부끄러운 이력을 가진 백성들입니다.
지금 로마서를 쓰고 있는 사도 바울이 이러한 이스라엘의 부끄러운 과거사 일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울이 추억하고 있는 때는 이스라엘의 포악하고 타락한 왕 아합이 전권을 휘둘렀던 때입니다. 아합 왕의 타락은 여호와 신앙을 버리고 바알 신앙을 따라가면서 더더욱 깊은 미궁에 빠져 버렸습니다. 암흑 속에서는 그 무엇도 분별하지 못하듯이 그는 시돈 왕의 딸이요, 바알의 충실한 여제자 이세벨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바알을 섬기는 것을 공고히 합니다. 본래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 신앙으로 결속해야 되고, 여호와 신앙으로 하나 될 때에 민족의 번영이 하나님으로부터 약속되어 있었습니다(신28:11)).
그러나 아합왕의 타락과 백성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이스라엘 내에서 여호와 신앙을 계도(啓導 계발하고 지도함)하고 선도해야 하는 선지자들이 왕후 이세벨의 손에 죽임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영토는 이스라엘의 심성이 타락한 만큼 황폐화(왕상17:1) 되었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등을 돌린 대가로 이민족의 침입을 받지 않으면 안되는 암담한 상황 가운데 봉착(신28:43)하게 됩니다.
왕의 타락에 따라 백성들은 어리석어 여호와가 자기들을 사랑하는 하나님인지, 바알이 자기들인 인도하는 하나님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시절(왕상18:21)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이방신 바알의 종교는 잡초와 같이 왕성하여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의 선지자가 특정한 종교인으로 왕궁에서 대접을 받는 위치에까지 올라갑니다. 참으로 악한 때였습니다.
이러한 국면을 전환하기 위하여 선지학교의 학교장, 선지학교 협회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엘리야는 비장한 결단을 내립니다. 그것은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두 송아지 중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다른 하나는 바알과 아세라의 신을 위하여 각을 떠 나무 위에 놓고 각기 자기의 신을 부름으로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된 신임을 증명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이 싸움은 외롭고 고독한 싸움이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엘리야의 부르짖음이 응답되어 여호와의 불이 하늘로서 내려와 번제물로 올린 소와 나무는 물로 단을 쌓았던 돌과 흙까지 핥은 놀라운 역사를 체험합니다. 이제까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 방황했던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엎드리어 말하기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는 말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며 여호와 하나님이 참 신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그들을 몰살시켜 버립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지켜본 아합은 그러한 하나님의 역사 하심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하나님을 향하여 반역했던 일과 불선한 길로 갔던 길을 돌이키지 아니하고 도리어 완악한 심령이 되어 바알의 충실한 여제자 이세벨에게 일의 자초지종을 보고하고 엘리야를 처단할 일을 계획합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입니까?
이세벨은 엘리야의 당돌한 도전과 승리를 무마시키기 위해 자기의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다음과 같은 수(극약처방)로 맛섭니다.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850)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고 위협을 하였습니다.
이 말에 놀란 엘리야는 광야 길을 넘어 호렙산의 굴에 머물면서 다음과 같은 말로 이스라엘의 완악하고 황폐화된 영적인 현실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호소합니다.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 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왕상19:10)”
엘리야의 시각으로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하여 보았을 때는 이스라엘 자손 전체가 주의 언약을 배반하였고, 또한 그들이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이는 악한 일을 일삼는 무리로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 남았고 이 생명 마저 악한 사람들이 굶주린 사자와 같이 찾아다닌다고 하나님 앞에 호소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과거 이스라엘의 영적 모습이였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왕을 중심으로 하여 이스라엘 내에서 여호와 신앙을 저버리고 바알 신앙을 추종하는 잘못된 길로 치우친 어리석은 백성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어리석은 백성들의 심령과 분별력은 어떠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8절에 보시면
“기록된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롬11:8)”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롬7:51)
인생이 악에 치우치면 심안이 어두워집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눈이 밝으면 옭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으나 마음의 눈이 탐욕의 노예가 되어 닫히면 하나님의 말씀이 빛을 잃어버립니다(딴청)2). 즉 원칙은 사라지고, 변칙과 술수가 난무하여 자기를 향하여 올바른 말로 가르치는 자들을 오히려 저주하고 매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마음의 눈이 어두워진 다음 단계는 보는 시각과 듣는 청각을 잃어버려 전혀 분별하지 못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합 왕이 이단 바알종교에 빠져 진리를 인식하는 심안이 어두워지자 온 땅에 흉년이 들고 인심이 흉해지는 것을 보지 못하였고, 또한 엘리야의 충언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과 같이 청각을 상실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을 향하여 다윗은 어떻게 말합니까?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저희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저희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롬11:9-10)“라는 저주를 퍼붓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아마도 엘리야의 심정이 바로 이러한 심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엘리야의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고 하십니다.
엘리야의 시각으로 볼 때 남은 자는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악한 일을 일삼는 무리밖에 안 보이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는 그래도 7000명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엄청나 시각 차이를 나타냅니까? 즉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로마서를 통해서 살필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사도 바울이 이스라엘에게 가지고 있는 영적인 시각은 어떠하였습니까? 그들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롬10:21)이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기의 일을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한 사람들 이였습니다(롬10:3). 이스라엘은 믿음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행위에 의지(롬9:32)함으로 의를 얻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동족의 완악함과 교만함에 대하여 심히 근심하였으며 고통을 느끼고 심지어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구원함을 바라는 동족애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믿음의 법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자기 안으로 파고 들어가 실패한 것이 이스라엘의 영적인 현상이였습니다. 이는 마치 엘리야 시대와 같이 타락한 심정을 소유한 이스라엘 흡사합니다.
그러나 오늘 1절과 2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이러한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에 관하여 어떻게 말합니까?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타락과 혼탁함이 지배하는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혈통적인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고 영적으로 보면 현재에 구원 얻을 백성들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거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완악하여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다고 하였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암흑 속에서도 이스라엘 7000명을 당신의 백성으로 지정하여 주셨던 것과 같이 현재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도 남은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 문제에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요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 자신임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라는 말을 첨가하여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구원함을 얻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줌으로 이스라엘의 구원 문제에 접근합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지자들을 죽였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천사와 같았던 스테반을 죽이는 일이 선봉장(행7:58, 8:1)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경건한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가중시켰습니다(행8:2). 그리고 그의 핍박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있던 교회가 핍박을 받아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악한 사람 사도 바울이 무엇 때문에 구원을 받고, 복음의 위대한 사역자가 되어 하나님을 위해 순교를 당합니까?
그것은 은혜 때문입니다.
엘리야 시대의 수많은 백성들이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아합이 가는 길로 따라갔지만 그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7000인의 남은 자를 남기어 두신 것도 그들의 행위가 선해서 남겨두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때문입니다.
지금도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죄적인 신분의 사람들인 우리를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기 위하여 남겨 두시는 이유는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입니다.
스데반을 죽였던 사도 바울과 같이 완악하고 심지어 엘리야 시대와 같이 선지자 중의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그 죽음을 바라보면서 온갖 욕설과 야유를 던졌던 이스라엘 사람들3), 자기의 의라는 뜬구름을 잡기 위해 하나님의 복음을 애써 순종치 아니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이러한 백성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인내하시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 은혜를 베풀기 위해 하나님은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베풀기 위해 엘리야 시대에 7000명을 남기신 것과 같이 현재에 이스라엘을 심판하지 아니하고 저들을 지켜 온 것이라고 5절과 6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의 주장합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χαρις ד 4))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은혜가 무엇입니까? 카리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어지는 구원하는 힘, 구원의 성격을 갖습니다. 은혜는 죄와 반대적인 기능을 하는 것으로 이는 모든 이에게 주어지지 않으며 은혜를 받아들이도록 선택받고 부름받은 이들에게만 주어집니다(갈1:15,롬11:5 / 택하심을 따라). 그리고 이 은혜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아래서 만이 부여되는 선물로서 구원 개념의 핵심적인 용어입니다(롬5:17,21). 아담의 타락 이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온 선물 즉 은혜는 타락의 영향력 보다도 훨씬 큰 효력을 발휘하여 죄를 정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구원의 능력입니다.
특별히 이러한 은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할 때 임합니다(행4:335)). 또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의 옛사람은 변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베드로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에 자기의 신앙을 회복할 수 있었으며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패배의 사람에서 승리의 사람으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러한 은혜가 어떠한 자들에게 주어진다고 바울이 주장합니까? 5절과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 그런지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롬11:5-6)”
이 말씀에서 어떻게 말합니까?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이 은혜가 주어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택하심을 입은 자에게 있어서 이 은혜는 죄보다 우월하여 죄인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제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이 은혜를 거부할 수 있는 손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손으로 햇빛을 가릴 수 없는 것과 같이 은혜를 가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백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불가항력적인와 용서의 은혜로서 죄된 사람이, 죄된 민족, 죄된 세계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 시대의 혼미함과 타락한 상황 속에서도 남은 자 칠천인이 있을 수 있는 이유를 오늘 본문의 상황하에서 진단하여 보면 그것은 은혜로 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타락하고 사람이 보기에 전혀 구원의 여망이 없어 보이는 생명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 심령 가운데 머물면 그 사람도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받은 은혜가 바로 그러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6).
오늘 죄 앞에 패배한 심령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죄보다 우월하여 그 세력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종일 내손을 벌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도 은혜의 손길을 벌리심을 믿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다가가는 은혜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왕상18:17)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왕상18:18)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3) (마27: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마27: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마27: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마27: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27:43)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27: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4) 은총, 선물, 친절, 사랑, 감사.
5)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6)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고전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고전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고전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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