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10 영의 사람들과 육의 사람들의 대립 (대하 11: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 르호보암을 중심으로 한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영의 사람들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다. 반면에 여로보암을 중심으로 한 나머지 열 지파의 사람들은 단과 벧엘에 세워진 금송아지 애굽의 멤피스에서 섬겼던 아피스 신을 섬기는 육의 사람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 우상으로 언약의 말씀인 십계명을 깨어버리니(출32:19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나라가 갈라진다. 영의 사람들과 육의 사람들은 서로 충돌하게 된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어렵게 이룬 통일 왕국(주전 1003년)이 우상들로 인해 73년 만인 주전 930년에 갈라진다. 언약의 법을 따라야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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