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7 구속사를 위한 왕의 선택권 (대하 10:4) 왕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가나안 땅에 모심으로 멸망 가운데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선택 받은 백성들이다. 그 백성들의 왕을 세우는 데 있어 선택의 방법이 다수의 결정이 아니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신17: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 삼상16:1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대상28:5 솔로몬을 택하사). 따라서 여로보암을 위시한 백성들이 왕을 선택하려는 시도는 어리석은 행위였다. 이것을 성경은 배반, 대적으로 규정한다(대하10:31;13:6,8). 이들은 솔로몬 시대에 잘 먹고 잘 살았지만 잊어버렸다(왕상4:25). 르호보암이 정치적으로 미숙해도 백성들은 그의 편에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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