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5 솔로몬에게 주신 복음의 기회 (대하 9:23)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지혜요 이것이 보화이다. 영적 현상은 육적 현상을 동반하여 영이 부유하면 육신도 부유하게 된다. 솔로몬에게 있던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듣고자 천하의 열왕이 모여든다. 모세와(롬15:10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신32:43) 다윗이(롬15:9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삼하22:50;시18:49) 소망했던 복음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 또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셨던 믿음의 지경도 확보하여 온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들로 세울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였다(창15:17,18;대하9:26). 하지만 신17:14-20에 기록된 왕의 법을 버림으로 기회는 잃고 노년에 삶의 무상함을 말했고(전1:2;2:8), 나라는 두 동강 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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