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4 흉한 결박에 들어가는 아합 (대하 18:23)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하는지라 / 거짓된 신 바알과 아세라에게 붙들려 일생을 허비한 아합 왕이 흉한 결박에 들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당하게 된다. 양심의 법, 도덕의 법, 언약의 법인 십계명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음행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는 계명을 다 어긴다. 그래도 자신은 평안히 돌아오기를 바란다(26절). 잠28:6에는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가 가증하다고 말씀하셨다. 응답하실 일이 없다. 본인도 재앙을 당하고, 아들 여호람 시대에는 더 큰 재앙을 당하여 아람왕 벤하닷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인육을 먹게 되는 비절한 말씀의 데자뷰(재연)를 경험한다(신28:53-57;왕하6:24-29). 미가야의 복음의 변론(교정)을 받아야 했다(16 목자;사1:18;시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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