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0 아비야가 승리한 이유들 (대하 13: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이 육신에 속한 전쟁이었다면 숫적 우세에 있던 여로보암이 승리해야 한다. 하지만 이 전쟁은 언약의 자손들과 언약을 배반하고 대적하려는 자들과의 전쟁으로 예수님께 속한 전쟁이다(삼상17:47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대하20:15 이 전쟁은 ~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구원역사가 골고다 십자가에서 완성되는(요19:30 다 이루었다) 시점을 향해 달려가기 위한 시대적 전쟁이었다. 여자의 후손, 세상을 밝히는 등불, 빛(왕상15:4 등불;왕상11:36;눅2:32 이방을 비추는 빛;요8:12 세상의 빛;계21:23 등불=어린양이 그 등불)을 끄려는 여호보암이 아비야 앞에 패배한다. 승리의 배경에는 부르짖음(14,15).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민10:9), 예수님 도우심의 손길(16)이 있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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