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815 솔로몬의 예방기도 (대하 6: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 솔로몬은 만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22절, 24절, 26절, 28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예방기도를 드리고 있다. 만일 주께 범죄한다(죄를 짓다, 길을 잃어버리다). 범죄는 십계명의 법을 어기는 것이다. 그래서 불법이다(요일3:4 죄는 불법이라). 인생들이 죄 가운데 들어가면 하나님과 연동이 되어 있는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으며 땅은 놋과 같이 되어 버린다(레26:19, 20 땅은 그 소산을 내지 아니하고;신28:23). 고통 중에 이르렀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에 떠나면 즉 회개하면 다시 그 땅에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고 선한 길을 찾는다. 다시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 수 있게 해달라는 간구이다(겔34:23-31 다윗, 복된 소낙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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