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14 하나님의 공의 (대하 6: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다. 악한자의 죄를 정하신다는 것은 되 갚아 주신다는 말씀이시다. 하나님은 악인들의 죄악에 대하여 방관하지 않으신다. 아합과 이세벨이 거짓으로 의로운 나봇을 죽였지만 결국 그 죄로 인하여 무서운 형벌이 자신들과 자식들의 대에까지 내려진다(왕상21:22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왕상14:11;왕하10:7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죄는 죄인들을 찾아간다(민32:23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반대로 의인들의 피를 하나님께서 신원하여 주신다(7세 요아스대하24:20-22,24 적은 무리로 왔으나). 무죄한 피를 흘린 스가랴의 영혼을 예수님께서 위로하셨다(마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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