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5 영혼의 병, 육신의 병 (대하 16: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 영혼이 병들면 육신도 병이 든다(민16:49;25:9:31:16;사1:6). 아사가 처음 주를 찾아 평안을 선물 받았지만(14:4,5;15:15), 말년에 영혼이 병들어 믿음을 저버리고, 자기보다 못한 아람 왕을 의지한다. 선지자 하나니가 책망할 때 감옥에 가둔다(16:10). 영혼에 중병이 찾아온 것이다. 그 결과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하게 된다. 그래도 주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다 2년간 병치레로 후 죽임을 당한다. 메시야 언약의 당사자(21:7 등불) 아합 왕의 사위, 아달랴의 남편 여호람도 형제를 죽이고, 산당을 세워 유다를 미혹한다(21:11). 이스라엘에서 사역했던 엘리야가 창자가 빠져 나오는 병이 든다는 경고에도 듣지 않다가 그도 죽임을 당한다(21:19; 웃시야 나병 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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