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6 구속사를 대적한 세겜의 반란 (대하 10: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 다윗의 자손으로 구속사의 계보에 서 있는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우려면 예루살렘에 모여야 했다. 하지만 뱀의 후손 편에 들어간 여로보암에게 미혹 당한 백성들이 구속사를 대적하기 위하여 세겜에 모인다. 이곳 세겜에서 요셉이 형제들의 모의로 잡혀간 곳이고(창37:13),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히. 레이크) 사서 자칭 왕이 된다(삿9:4). 다시 세겜에서 거대한 영적 반란이 일어난다. 여로보암이 다윗과 관계 없다고 고백하는 난봉꾼들과 잡배(대하13-8 / 7; 히. 레이크, 벨리알)들 그리고 백성들을 모아 배반하고 왕이 된다(대하10:16,19). 당대에 예수님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여로보암을 버리고 다윗의 자손으로 다스리는 르호보암에게 돌아온다(대하11:13-17 / 여호와를 찾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