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7장17절로18절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말씀들 주현교회 김동천 목사

 

220826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말씀들 (대하 7: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 다윗의 언약에서 계시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란 결국에 예수 그리스도를 뜻한다. 예수님 안에서 성경을 볼 때에 의미가 풍성하게 다가온다. 다윗의 언약을 소금언약이라 한다(대하13:5). 이유는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 대로 예수님을 그 땅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보내 주셨기 때문이다(눅1:32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73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 메시야계시언약 즉 예수님을 보내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을 듣고 다윗은 17절의 말씀대로 명령과 율례와 법규를 지켰다. 즉 예수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았다는 뜻이다. 다윗의 시편 19:7-11까지 율법을 찬양한다. 율법(사2:3;롬3:27믿음의 법)과 복음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충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