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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13장6절로9절 난봉꾼과 잡배들의 대적 주현교회 김동천 목사

아론33 2022. 9. 18. 06:54

 

220918 난봉꾼과 잡배들의 대적 (대하 13:7)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 여로보암은 메시야 계보에 든 솔로몬, 르호보암, 아비야를 대적한다. 아비야가 여로보암과의 전쟁에 앞서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말한 내용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그의 연설 가운데 메시야 신앙 고백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둘의 대립은 단지 정치적, 감정적인 것을 넘은 영적 대립이다. 본문 난봉꾼들과(레이크 / 텅빈, 헛된, 무익한, 가치 없는) 잡배들이(벨리알 / 도움이 안 되는, 무가치, 이익 없는, 쓸모 없음)메시야 언약의 대적자라는 뜻이다(대하13:5,8 다윗의 자손으로 다스리는 나라를 대적;삼하7:12,16). 그렇게 타락한 이유는 금송아지 우상과 이방 풍속 그리고 허무한 신들을 따랐기에 벨리알이 된 것이다(고후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