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역대하10장6절로11절 백성들의 무리한 요구 주현교회 김동천 목사

아론33 2022. 9. 8. 06:56

 

220908 백성들의 무리한 요구 (대하 10:9) 이르되 너희는 이 백성에게 어떻게 대답하도록 권고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한 것처럼 르호보암 왕의 아버지 솔로몬은 백성들의 멍에를 무겁게 만들지 않았다. 이십 년 동안 성전과 왕궁을 건축할 때에 동원된 사람들은 이방인들이었다(대하2:17 이방사람들~모두 십오만 삼천 육백 명이라 18 그 중에서 칠만 명은 짐꾼, 팔만 명은 산에서 벌목, 삼천 육백 명은 감독). 대신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군사의 지휘관이나 우두머리들로 삼았다(대하8:9). 따라서 세겜에서 백성들이 말하고 있는 무거운 멍에 관한 원망은 르호보암을 왕으로 모시지 않겠다는 불합리한 명분이다.  왕이 어리고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막지 못한 것 뿐이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다윗의 자손을 왕으로 모신 자가  당대 진정한 주의 백성들이었다.